안녕하세요! 차동이 형님!
주위의 반대속에 어렵게 결혼한지 어언 6년이 흘렀지만 그래도
씩씩한 아들(윤호)과 이쁜 딸(은비)를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조영)
의 36번째 생일(10월 30일)을 마니마니 추카해 주세여........
근무여건상 가정에서 반쪽 남편밖에 안되어 주었지만
그래도 믿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어도 참고
서로 의지해준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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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조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