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저는 성공준비생인 백선희라고 합니다~!!
he~ 인사가 너무 거창했나요?
말 그대로 저는 얼마전 대학을 졸업하고 미래의 성공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성공준비생입니다.
대학을 졸업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요.
운이 좋았던 건지~ 어떤건지~ 저는 남들보다 한 학기 빨리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처음엔 대학을 졸업한다는 설레임과 조기졸업까지 하게되어 마냥 즐겁고
미래에 대한 부푼 꿈으로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만큼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부푼 시간도 잠시뿐...
지금 제 앞에 닦친 현실은 제가 늘 꿈꾸어 오던 그런 시간이 아니었네요.
힘들고.. 어렵고.. 처음엔 왠지 저만 뒤쳐진다는 느낌에 많이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짜증도 많이 부리고 혼자 한숨만 푹푹~ 내쉬기도 많이 했네요. ㅋㅋ
근데 말이죠? 그런 저를 한마디 불평도 없이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이요..
묵묵히.. 힘들어 하는 저를 지켜봐 주고 짜증을 내면 다 받아주는 제 가족들을 저는 잠깐 잊고 살았었네요...
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나 활기차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서두르기 보다는 언젠가 나에게 꼭 맞는 일이 있을거란 기대감과
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든든한 뺵이 있으니까요..
^^ 오늘은 (10월 29) 힘들어 하는 나를 다시 일으켜 준 우리 가족중에 엄마의 생신입니다.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데. 꼭 소개해 주십시오~
(7시 30분에서 8시30분정도가 참 좋은데.. )
제 사연이 너무 길죠~? 팍팍 자르셔도 되긴 하지만
저희 엄마 박. 덕. 원~!! 이름은 빼먹지 말아 주세요~ ^^
선물 하나 날려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아침~ 상쾌한 아침~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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