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사랑해

아침 등교길에 저는 우리 큰 아들과 이 방송을 들으면서 데이트를 합니다. 때로는 훈계도 해 주고 때로는 아이의 입장에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도 합니다. 약 10분 정도의 데이트지만 우리는 그 시간에 많은 이야기와 음악을 듣고 김차동씨의 2부 인사를 따라합니다. 우리 둘째 아들은 축구를 하기때문에 자주 집에 오지도 못하고 안스러운 마음이 많이 드는데 그래도 우리 큰 아들은 엄마곁에 있어 주어서 감사해요. 우리 큰 아들은 그림을 아주 잘 그립니다. 공부도 잘 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큰 아들에게 오늘 아침 기분 좋은 하루 되라고 ...자기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고... 아빠 엄마는 우리 큰아들 둘째아들 그리고 딸 을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대전에서 M B C 배 어린이 축구대회에 참가한 이리동초 승전을 빌어주세요. 이 진 ! 열심히 뛰어서 오늘도 어제처럼 1 골 부탁한다. " 사랑해 아들들아 " 016ㅡ658ㅡ0846 익산시 모현동 현대3차 303동 1506호 최 미 경 7시 50 ㅡ 8시10분 안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방송이 된다면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