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 조카 경선이가 올해 수능을봐요....

전주에 살면서는 애청자로있다가 작년에 서울로 시집을와서 잘듣지는 못하지만 모닝쇼가 있다는것을압니다. 올해 대학생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실수로 한해늦게 시험을 보게되었답니다. 마지막까지 용기잃지말고 마무리 잘하고 시험잘봤으면 한다고 모닝쇼에서 힘좀 불어넣어 주세요. 또한 제 조카 뒷바라지하시는 저희 친정엄마가 한쪽눈이 갑자기 안보이신다고 하시는데 하루속히 나으셨으면 한다고 더불어 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의 제 조카가 있겠끔해주신 우석여고 1학년담임이신 박석종선생님.2학년담임이신 이금복선생님, 지금의 담임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선아..정말로 사랑해.... < 7시에서 7시 30분사이에 방송해 주시면 더욱더 고맙겠습니다 >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460-19번지 이미영 474-6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