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 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50분정도 차을타고 출근을하는 사람입니다.늘 김차동씨 방송의 왕 시청자라고 볼수있죠. 사연 들으면서 눈물도 흘리고 깨동이 같은 말을 할때는 웃기도하고 더분에 전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고마구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낸것은 우리 큰애가 내일 생일인데 제가 낮에는직장에 저녁에는 학교에 다니느라고 시간이 없어 생일 파트을 못챙길것같아 부탁좀 드릴려고 사연 보냅니다. 꼭. 꼭.......부탁드립니다. 우리애는 삼천동에있는 효림 초등학교 3학년 6반 1번 권순호 입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마음이 아플것같아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아들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고 꼭좀 전해주세요. 그럼 김차동씨만 믿습니다 제가 방송들을수있는 시간은 8:10부터입니다. 저희연락번호는 016-9885-2037 집은 삼천동에있는 삼천하이츠 102동 1304호입니다.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