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한데 항상 건강한 방송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우리집에 오늘 내일 축하받고싶은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윤정승과 김정숙이만나 산지 7년되는 날이랍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와같다고들 하나요, 벌써 7년이라니, 지금은 4살, 1살 된 두딸들이 우리의 수확으로 남았네요 딱히 뭘 이뤄놓은건 없지만, 그래도 오손도손 자식둘낳구 잘살고 있으니 된거아닌가싶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저의 31번째 생일입니다
맘은 이십대인데, 몸은 벌써 서른을 넘었네요, 날씨도 쌀쌀한요즘은 절 낳아주신 엄마한테 고마움도 더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친정, 시댁모두 서울에계셔서 자주는 못찾아뵙지만, 이시간을 빌어 모두 감사하다구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엄마가 항상하시는말씀이 네생일날 엄마가 잘먹어야된다구 하시거든요, 저도 자식을 낳아보니 그말이 와닿습니다 오늘밤엔 엄마랑 통화한번해봐야겠네요 절낳아주셔서 감사하다구요 그리구 정승씨 우리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삽시다 7년을 살아보니 같이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랑해요
신청곡 러브홀릭 인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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