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 안녕하세요.
저희가 벌써 결혼 한지 5년이 되었네요.
항상 모닝쇼를 들으며 출근하는데,
들러보면 축하받을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저도 그중 한사람이지만요,
차동씨 제가 이 글을 쓰는것은 저희 집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정말 행복했지만 앞으로 더
우리 행복하고 항상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자.
그리고 우리 예린이 승원이 훌륭하게 키우자, 사랑해.
11월 7일 꼭꼭 방송 부탁합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전화:273-0906 핸드폰:011-678-7224
11월5일
아내에게 힘든 생활 잘 지내줘서 고맙다고,
언제까지나 지금 같은 행복한 생활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