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일에 900일 축하해 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축하전화 좀 받았드랬어요 ^^
공교롭게도 전 듣지 못하고, 다음날 다시듣기로 들었지만..
제 주변에 차동님 방송 듣는 사람이 꽤나 많다는거 알게 되었답니다..ㅎㅎ
이번엔 그 900일의 주인공 남자친구 백재권씨 생일이에요~
이번에도 축하해 주실거지요?
요즘 어깨가 축 처져서 속상했는데, 이 방송 들으면 차동님 목소리처럼 쌩쌩해 질거에요.
모닝쇼 디게 좋아라 하거덩요.
울자기에게 많이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이뽀해 주겠다고 전해주세요~~
참!!
그리구 27일 담주 월요일이 재꿘씨 아버님 칠순이세요.
잔치는 안하고 가족들끼리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간다네요.
아버님 생신도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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