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을 두두립니다..멀리있는 내 사랑에게

안녕하세여....? 김차동씨 정말 오랜만이져 이제 단풍이 하나둘 씩 물들어 사람의 마음까지도 풍요롭게 하는 계절 사랑하는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네여 근데 전 어쩌져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필요한지 좀더 알수가 있을것 같아여 특히 아플때 그리고 그사람은 엄지짱이 되어 문자메세지를얼마나 보내는지 하나님이 계시다면 절 하루빨리 그와 함께 할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면 좋겠어여 이렇게 처음으로 오랜 시간동안 떨어져 있어여 그게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음 하고 마음깊이 기도합니다 그는 짐 이시간에두 제가족을 위해서 이렇게 일하고 있고 제가아플때면 먼곳에서 마음편하지 못하고 그사람도 늘 그가 머무는 곳에서 항상 건강하고 함께할수 있는 그시간까지 아무탈 없이 지내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신랑 내가 마니 사랑하고 우리 빨리 다시 만나서 항상 당신 좋아하는 찌개 끓여놓고 기다리는 시간 맞이하자 당신이 사랑하는 아내 정희" 김차동씨 울남편과 회사문제로 잠시 떨어져 있어여 제가 남편 마니 마니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여 늘 건강하고 사랑해 아내 정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