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금시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에머랄드 쪽빛하늘, 삼라만상이 울긋불긋 천자만홍을 색칠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실의 축연을 받기라도 하듯 오늘은 58번째 맞이하는 시민의 든든한 지킴이 날 입니다.
부안상황 등 연일 계속되는 폭주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영원한 반려자로 자리메김하기 위하여 분골쇄신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7천여 전북경찰과 군산시민의 평안한 치안상태를 유지키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최청목 군산서장님께 힘내시라고 격려의 박수와 함께 가을향기 그윽한 꽃 바구니 부탁드리면 어떨런지요?
군산서 정보과 오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