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버지 회갑 잔치를 합니다. 원래는 월요일이 회갑이신데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 하시기 때문에 회갑 잔치를 좀 당겼습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다가 다치셔서 디스크로 고생하시는데 악화 되셔서 월요일에 입원하십니다. 별써 입원해셨어야 했는데 회갑은 지나서 하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오늘 회갑 잔치하고 월요일 생신날 입원하십니다. 먼저 저희 아버지 생신(회갑) 축하해주시고요, 병원 입원하셔서 부디 빨리 나으시길 기원해주세요.. 그리고 이제까지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아버지 사랑합니다." 시골집 주소 : 전북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대야연립 302호 (T.063-451-5960) 아버님 성함 : 김(字)항(字)수(字) 이십니다. 보내는 사람 이름 : 막내 아들 김용정 (018-276-6492) ps. 그리고 알맞는 노래 한곡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