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김차동씨와의 인연이 10년이라니 참 세월도 빠르네요
10년여동안 아침마다 웃음과 활력을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지만
앞으로 지난 10년도 더 우리곁을 지켜주는 좋은 깨동씨와 모닝쇼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제 아내가 오늘 35번째 맞이하는 생일 이거든요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내가 속을 너무나 아프게 많이 해서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예쁜 당신의 눈에서 눈물나지 않게, 행복하게 당신만을
위해주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자!
당신이 태어나줘서 기쁘고 또 날 만나줘서 너무 고마워
35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 점심은 꼭 나하고만 약속해줘 사랑해
다시한번 10주년을 축하하며 아울러 고 현옥 님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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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