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보건교사 50주년 기념 청소년흡연예방거리캠페인 안내

10년지기 김차동의 FM모닝쇼를 축하드립니다. 몇년전까지 저는 KBS FM을 즐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듣지 않으면 간첩이라는 말에 간첩이 되지 않으려고 듣기 시작한것이 4년이 된것 같습니다. 한결같이 사람들이 가장 빠른 교통정보와 전주시 소식을 주신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모닝쇼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글을 올린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전북보건교사가 작년에 1회 청소년 흡연예방거리캠페인을 120명 정도 참가하여 실시한 바 거리의 시민과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아 올해는 학교보건의 발돋음을 한지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전북보건교사 모두가 참석하여(약 420명)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하여 청소년의 흡연의 해를 안내하며 함께 어른의 금연을 위한 홍보물과 피켓, 현수막을 이용하여 거리 캠페인을 실시 합니다. 행사와 함께 거리 환경정화를 위하여 길거리 담배꽁초 줍기와 휴지줍기를 실시합니다. 2003년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에 다가공원에 모여 청소년 흡연예방에 관한 결의를 한 후 다가교에서 팔달로 사이의 관통도로에서 4시 까지 홍보물 나누어주기,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한 청소년 흡연의 예방을 홍보하고, 이어서 전라북도 교육청앞까지 도보거리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5시에 도교육청앞에서 해산하는 행사일정입니다. 작년 1회때 김차동의 모닝쇼에서 간단하게 안내를 해 주셨는데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모두 아침방송 듣고 행사에 참석하니 더 보람된다고 하여 올해는 이렇게 길게 신청합니다. 자료를 올려드리고 싶은데 첨부파일을 할 수가 없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만일 내일 아침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면 전화 286-4475 또는 229-4021로 연락 주시면 자료도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며 행복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침이면 생활의 활력소를 주시는 김차동님을 비롯한 관련부문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