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방송! 아침을 열어주는 방송 김차동모닝쇼! 10주년 추카드려요!!
오랜만에 문을 두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속에서 가을을 만납니다.
올 가을은 춥고, 비도 많이 오고 짧다고들 하던데,
미리 예측했던 것들과는 달리 아름다운 가을로 우리들에게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가을에 태어난 소중한 사람이 있어 축하사연을 띄웁니다.
10월19일은 저의 든든한 신랑 장혁진씨의 생일입니다.
저희는 결혼 7년차 부부입니다.
언젠가 제가 자신감을 잃고 있을때, 저녁을 먹은후 신랑에게 물었습니다. "자기야 나는 어떤사람이야" 저희 신랑 하는말...
"네가 자기 힘줄려고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당신은 어느면에서나 최고야"라고 말하였어요. 그때는 내가 힘이 없어하니까, 해주는 소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말이 힘들고 약해질때마나 나에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결혼전에 여러가지 이유로 배우지 못했던 것들....이제서야 배우고파 하는 나에게 옆에서 늘 YES라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정말 마음이 넓은 멋쟁이 신랑입니다. 사위로, 아들로, 남편으로,아빠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언제나 노력하는 당신이 있어 저와 재혁이 현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지금처럼 30년후에도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당신 생일축하해요.
추 신 : 어머님 이렇게 멋진 혁진씨 낳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신청곡 : 권진원의 생일축하노래!! 부탁해요 꼬이요...그리고 이사연 10/18일에 방송해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정미경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서곡주공아파트 102/906호
019-630-1598
사연 꼭 좀 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