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오!빠!ㅎㅎㅎ
저는 현재 대학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랍니다...
예전에 몇번 사연도 올리고 그랬는뎅...기억하시죠?^^
모닝쇼 동호회도 열심히 출석하고 그러는뎅...
못알아봐주심...섭합니당~ㅎㅎ
제가 이케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느...
바로 10월 14일이 저의 부모님의 결혼 24주년이였어요..
근데 왜 이제야 사연을 올리냐고요?..ㅠ.ㅠ
셤기간이어서...대학생이 셤기간이어봤자 얼마나 바뻐서
글도 못올리시나 할텐뎅....
제가 이것저것 하는 정공이 많다보니....우울하게도
하루에 셤이 3개씩 몰리는 그런 아픔을 겪었답니당,,
사연올릴 시간도 없이...^^ㅎㅎ
그래서 제가 이제서야 사연을 올리는데요...
다른때 같으면 엄마께 좋은 선물도 사드리고 그랬는뎅...
요즘 경기가 정말 안좋자나요...
경기가 안좋아지면 서민층의 경기도 당연히 불황이죠...
그러다보면 용돈받아쓰는 저희들도 불황이죠ㅠ.ㅠ
이번 결혼기념일에 엄마께 예쁜 목걸이 사드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저의 자금 사정으로 사드리지도 못하고...
제대로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지도 못해서...
정말 죄송스럽더라구요...
글서 엄마께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리고...
하루가 지났지만...축하드리고 시퍼서요...
차동 오!빠!가 저의 죄송스런 마음을 전해주셨음 해요...
엄마 아빠!!!결혼24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만약 부모님이 만나지 못하셨음 저희도 없는건뎅...
이케 이쁘게 낳아주시고 말썽부려도 사랑으로
감싸주신거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구요..사랑해요~♥
이케 전해주세욤^^
저희 아빠는 출근을 일찍하시는 바람에
방송을 못듣지만...저희 엄마는 8시쯤
버스를 이용해서 출근하시거든요?
8시 지나서 낼 꼭좀 부탁드려요^^;;
엄마가 예전에도 방송에 생일축하사연
나왔다고 정말 좋아하셨거든요..^^
저 글면 차동오!빠!만 믿고 낼 아침에
라됴 부둥켜안고 기다릴께요^^
신청곡은요...저희엄마가요새..
김건모의 '제비'를 넘 좋아하세요..^^;;
신청곡도 부탁드립니당~~~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1가 434-103번지 3층
박정희 017-633-3622
아차아차!!차동 오!빠!
만약에요....ㅎㅎ 선물을 주신다면요...
안경선물 듀세요~ 엄마가 이제 눈이 침침해서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의 눈이 되드리고 싶은데...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