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67세 생일날 건강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차동씨 안녕 하세요? 사회생활때부터(19세) 지금까지 항상 출근할때 나의 벗이 된 프로 너무 반갑습니다.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거의란 단어에 맞는 애청자입니다. 세월이 흘러 요즘은 아이들을 유치원에 내려놓고 가끔은 엄마도 엄마집에 내려놓고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해를 지내다 보니 나이드신 저희엄마도 애청자가 되어 김차동씨 목소리는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가끔 광고에서 나오는 김차동씨 목소리도 캐치를 해 낼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거동도 불편하지만 너무도 많이 마음이 울적해진 엄마를 보면 가슴이 무척이나 아파 차마 엄마 앞에서 눈물이 나올까봐 화장실로 가기가 빈번하답니다. 물론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다 마음아프지요 그런데 저희엄마는 갑자기 너무 수척해지고 울적해져서 ... 내용을 잠깐 말하자면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3년이 다되어 가는데 갑자기 이빨이 안좋아져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다가 결심을 하고 앞이-4개,어금니-3개를 빼고 틀니를 하셨답니다. 아마도 안당해 본사람은 모를 겁니다. 갑자기 앞니가 없어져 잎술이 쭈굴쭈굴해지고 음식을 드실땐 조근조근거리시고 있는 모습은 차마 ... 김차동씨 이런 엄마의 생일이 10월25일 저희집에서 형제들과 모여 축하를 해 드리기로 하고 음식을 장만할 예정이람니다. 전 가능하다면 엄마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데 이것이 가능해야 말이죠 그래서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김차동씨 생일축하 부탁합니다. 주소:전북익산시 연락처:063-842-3166,834-5307 영등동제일4차6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