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마흔아홉의 그녀 생일!

김차동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 동산동 예랑어린이집의 김대기씨의 하나뿐인 그녀 김정화 입니다. 오늘은 저희 자매중 가장 왕 언니인 김정례 여사의 마흔 아홉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십사 하고 사연을 띄워봅니다. 3년전 사랑하는 남편을 여의고 혼자서 꿋꿋하게 제과점을 운영해나가며 1남1녀의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자랑스러운 언니입니다. 큰 딸인 탓에 언제 한 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내일모레 쉰의 나이를 앞둔 탓에 어느덧 눈가에 잔주름이 하나둘씩 늘어가는 것을 볼때마다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런 언니가 오늘(15일) 생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아직은 마흔 아홉인 저희 큰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힘들게 사는 그녀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멋진 꽃다발을 선물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8시 30분경 방송부탁드립니다. 017-659-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