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님..
제가 FM모닝쇼를 첨 들은건 고2때 등교하는 버스 안이였어요..
그때 친구들과 나누었던 얘기들도 생각나요..
지방방송에선 드물게 신선하고 재미있게 방송한다고..특히 약간 짖궂은 농담을 좋아했었어요..우린 모두 열렬한 팬이 되었고,학교에서도 얘깃거리가되곤 했었죠..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니..지나간 세월만큼 많은것이 변했지만,모닝쇼 만큼은 늘 한결 같아 행복하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도 함께 보낼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차동님..스텝분들,그리고 모닝쇼가족 여러분!!
10년을 같이한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8번지 016-624-9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