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 맞는 남편 생일 이랍니다.(10월 14일)

안녕하세요? 먼저 모닝쇼 1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저는 5월 4일에 결혼한 신혼 주부 입니다. 저희의 매일 아침 모닝콜이 되어주는 김차동씨 고맙습니다. 상쾌한 목소리를 듣고 있음 자리에서 안일어날수가 없더군요..^^ 내일은 (14일) 저에 영원한 동반자인 남편(김용관)의 28번째 생일 입니다. 요즘 일때문에 몸이 많이 지쳐 힘들어 합니다.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기에 내색도 하지 않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모양 입니다. 쉬는날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그저 안쓰러울 따름 입니다. 그래서 작은 감동이라도 전해주고 싶어서 모닝쇼에 사연을 올립니다. " 항상 변함없이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용관 오빠!! 생일 축하해! 오늘은 오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찬 하루였음 좋겠어"" 죽을때까지 사랑 변치 말고 지금 이대로만 서로 사랑하자!!" P.S : 저희 신랑 출근 시간이 7시 30분에서 50분사이거든요.. 그 시간에 사연좀 들려 주세요!! 보낸이 : 장은애.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신일A 4/402 011-9668-0467 받는이 : 김용관 팔복동 (주) 웅진식품 011-9668-6639 211-0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