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저희 어머니 생신축하사연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려고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들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 어머니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저는 듣지는 못했지만 다른분들이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듣기로 듣고..녹음해서
못 들은 가족들에게 들려주려고 합니다.^^
더구나,
사연이 전파를 타게 해주신 것만도 너무나 감사한데
예상치도않게 꽃바구니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놀랬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으하하^^)
그런데말입니다.
집에 전화를 해보니..
꽃바구니가 아직 도착을 안했답니다^^;
혹시나 공중에 뜬(?)것은 아닌지..관리소에 간 것도 아니고..
방송국에서 마음써주셔서 보내주신거라 소중하게 받아야할텐데..
알고 계셨으면 해서요.
보내준거 못받는 것도 조금 미안한맘이 듭니다.
휴~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제 말 뜻은 '꽃바구니 준다면서 왜안줍니까~~ ㅡ_ㅡ'가 아니라
'꽃바구니가 혹시 과정상 오류로 시들고 있지는 않은지..'입니다.
괜히 제 말을..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 구해놓으니 돈내놓으라고 하는
꼴로 보실지 몰라서..오해하지 말아주십사..^^;
바쁘신데 스탭 여러분들!!^^수고하시구요
가장 중요한거!!!
출근길 다정한 친구 에프엠 모닝쑈 10주년!!!
군바리도 축하드립니다~!!!모닝쑈 충성!!^^;
^^ㅣ익~*
또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십쇼..다음 10년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