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3절에 딱 들어맞는 요즘의 날씨...
'어디에 소중히 보관할 순 없나?' 하고 엉뚱하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살아가면서 이따금씩 만약에...라고 가정해 보는 우를 범하면서 두꺼비집을 짓듯 다독여 봅니다.
가만히 손을 빼면 무너지지 않는 두꺼비집은 그래도 한참동안 즐거움을 주곤 했는데...
모든분들의 축하사연과 함께 제것도 꼭!!!함께이길 원합니다.....^^*
오는 14일이 저의 애들아빠 쉰네번째 생일입니다.
먼저 지나간 제 생일 때 준 꽃바구니에 꽃 송이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하트을 그리는 것보다,
아침 식탁에서 축하 사연을 들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생일 축하 드리며 항상 건강하길 빕니다.
나훈아 님의 '사랑'도 함께 신청합니다.
감사 합니다.
p.s 주소 : 익산시 창인동 1가 235-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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