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늘따라 아빠, 엄마의 고마움을 물씬 느끼게 되어 사연을 띄웁니다 .
저는 전북 군산에 사는 한 여고생입니다 .
저희 아빠, 엄마는 정말 힘든 삶은 사셨어요
아빠는 지금 소위 말하는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엄마는 공장에 다니십니다 .
하지만 두분이 고생하시는 것 만큼 모든일들이 마음대로 따라주지않아 저에게 가끔 짜증을 내시기도 했지만 저는 덥대로 더 짜증을 냈었습니다 .
아빠는 한달 전 쯤 일하다가 건물에서 떨어지셔서 허리가 다쳐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었어요 .
두 분이 고생하시는거 뻔히 알면서 저는 너무 부모님께 속되게 굴었던것 같아요
아저씨의 유쾌한 목소리로 아빠, 엄마에게 힘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두 분, 정말 고생도 잊고 열심히 하실 수 있을거예요 !
〃 아빠 , 엄마! 힘내세요!! 〃
그리고, 신청곡이 있는데
엄마가 좋아하시는 왁스의 엄마의 일기 .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