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아침 상쾌한 아침의 김차동씨....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작년 이맘 때쯤에 글을 남겨서 김차동님으로 부터 축하 선물을 받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작년에 군산에서 익산으로 매일 통학하면서 학교 다니다가 지금은 직장이 의정부에 있어서 김차동님의 아침 멘트를 제 때 못들어서 아쉽군요 하지만 아침마다 방송해주시는 간결한 멘트를 회상하면서 사연을 띄웁니다
내일이 저의 어머니의 생신이거든요. 언제나 자식 일이라면 무엇이든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환절기 감기 안 걸리게 꼭 예방 접종 맞으라고도 전해주세요 멀리서 밖에 축하를 못해줘서 아쉽네요 아들 형철이는 어머니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멋진 청년이 될거라고도 전해주세요
참고로 우리 어머니의 이름은 최자 명자 옥자 랍니다..
김차동씨도 환절기에 감기 안걸리도록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산뜻하고 이슬같이 맑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방송은 7시에서 7시 40분 사이에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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