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방송 되었던 새싹유치원에 근무하는
김영은선생님입니다.
아침에 차속에서 기사선생님과 듣고 무지 소리치며 좋아했죠..
처음으로 매스컴을 탔거든요...
기사선생님 아시는 다른 기사님한테 축하전화도왔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차츰 시간이 지나더니...
기사선생님 하시는 말씀 : 기사선생님이라고 하지말고
이광선 기사선생님이라고 하면 자기 전화기가 불통났을텐데....
이러시더라고요 ㅡㅡ;;
차량운행을 마치고 원으로 들어오니..
원감선생님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우리 유치원 선생님들 하시는 말 :
그 외의 선생님들이라고 했냐고.. 이름을 말을 해줘야지 않냐고
그러는것 있죠..
글올린 사람만 이름 나왔다고 말이죠...
발표된것만으로도 고마운지를 몰라용..ㅜ.ㅜ
차동이 오빠... 도와주세용...
다시 한번 크게 말씀해주세요..
유치원의 평화를 위해서.........
김홍준원장선생님..안채현 원감선생님..김지은 주임선생님
전지영선생님..조석영선생님..정효순선생님..김혜정선생님
양상훈체육선생님..코끼리차 이광선 기사선생님...
새싹유치원의 귀염둥이들 많이 사랑한데이.................
참...그리고 모두 이름 나오면 한턱 쏘세요^^
금요일 아침 그 시간에 다시 듣고 있겠습니다...
PS: 이렇게 다시 사연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구요...
제가 조만간 편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하세여... 차동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