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듣지는 못해서 죄송합니다.(주부라서 양해를 구합니다)
늘 생생하게 방송하시는것 듣기에 좋습니다.
내일 한글날이 저희 큰딸 우현이의 생일 입니다. 아저씨께서 한번더
축하 해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7년전에 생일 축하 사연 전화연결
되어서 기분좋은 축하사연과 선물도 받아서 잘 간직하고 있거든요
한번더 기회를 드릴테니 꼭 꼭 축하 해주시고 잊지말아주세요.
학교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기대하는데 평일이라 할수 없다고 했더니 너무
실망하거든요. 사실 요즘 아이들이 더 바쁘쟎아요. (이건 아이한테 핑게
는 아니겠지요..)
엄마아프다고 가슴 아퍼하며 회사에 나가지말고 쉬라고 말하는 이쁜딸
우현이 생일 축하 해주세요.
엄마가 우현이 수현이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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