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새벽에 나오시려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는 여덟시가 넘어서야 출근을 하는데도 쌀쌀하기도하고
짙은 안개가 만만찮던데 대단하십니다.
아침에 딸둘과 신랑을 학교에 보내고 4살 민수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가야 하는데 요즘엔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 떼를 써 아침마다 전쟁이랍니다 .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하거나 이젠 누나들처럼 학교에 간다나...기타등등.......
제가 사연을 올린 이유는 오늘이 방송은 듣지 못하시나 성남에 계시는 고모님의 예순여덟번째 생신이시고 출근길에 방송을 듣는다는 저희 새언니(김순애)의 서른일곱번째 생일이라 축하사연 올립니다. ...
꼬^^옥 소개해 주세요
저희 새언니는 쌍치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키는 교사이고 전주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카플하여 출근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없고 오로지 살이찌고 싶은 새언니와 그와는 반대로 동글이오빠(이희전) ,초등학교3학년 동글이 여진이랑 튼튼한 아들 현석이랑 언제나 행복하고^^^ 무뚝뚝한 오빠대신 축하한다고 전해주셔요
함께 카플하는 선생님들과 새언니에게 이런 계기로 좋은 추억거리(아는사람이름이 방송에 소개되는 거...)만들어 주고싶은데.... 가능할까요
7시30분부터 8시 사이에 방송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읍시 감곡면 방교리493
019 - 518 - 6369
참고 - 결혼11년인데 가족사진이 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