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료가 임신을 했어요
결혼 7년만에. 그동안 안해본거 없이 별거 다해본 동료인데
드뎌 성공을 했습니다. 요즘은 아예 임신을 포기하고 자기일에
충실하며 살았는데 ...
그동안 시댁에 얼굴 못들고 산 우리 '은희' 이제 당당하게 살수 있겠어요
전직원(부서 직원 20여명-모두 여자임^^) 이 모두 같이 울었어요
차동아찌도 같이 축하해주실거죠 정말 넘넘 행복합니다.
축하 꼭 해주세요
신청곡 : 오늘같은날 정말 신나는 노랠 들어야 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하오라는 신인가수..
노래 기억속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