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짱!!

안녕하세요?? 차동아찌!! 저는 "김유리" 라고하는 중학교 3학년 이쁜 여학생입니다. 저는 매일 아저씨를 만나거든요 학교가는 스쿨버스속에서 .... 첨엔 무심코 지나쳤는데 언제부턴가 나도모르게 중독팬이 되고 말았답니다. 스쿨버스에타서 차동아저씨 목소리가 들리지않음 기사님과 아침부터 날카로운 신경전부터 시작하곤 했답니다. (지금은 알아서 척척) 아찌!! 10월 5일이 저의 사랑하는 아빠 김왕근님의 49번째 생신이시거든요 지금까지는 공부도 잘 않하고 아빠한테 짜증도 내고 했는데 이번생신이 지나고 나면 50대가되신다 생각하니 많이 후회도되거든요. 그래서 모닝쇼를 통해서 아빠 생신을 축하드리고싶고 아빠께 앞으로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아빠 엄마 말씀도 잘 듣겠다는 저의 다짐의 약속도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아빠 화이팅! 아빠 만세~!!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익산시 동산동 제일아파트 503호 851-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