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3수험생이에요.
아침에 매일 아빠가 학교까지 태워다주시거든요.
항상 등교길에 김차동님 라디오를 들으면서
학교에 가요.
내일 아버지 생신인데
이번 생신때는 선물도 사드릴수 없어서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서요.
이렇게 글을 올려요.
생신축하드린다고. 그리고 얼마안남은 수능까지
열심히하겠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꼭꼭 부탁드려요.
제가 말주변도 없고 게시판에 글 남기는것도 처음이어서
글이 이상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리고 7시 30분에서 50분사이에 방송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버지께서 그때 저를 내려주시고
직장에 가는 시간이거든요^^
다시한번 꼭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