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네번째 울 큰오빠 생신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사실 저는 항상 출근 시간에 들으면서도 성함이 김차동님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선생님들과 얘기하다 그만 창피만 당했지 뭡니까?.....죄송.......................김찬동인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지각을 면하고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달리는 바쁜 시간에도 낯익은 이름과 사연이 나오면 반가우면서도 어찌나 부럽던지요 음력9월8일(10월3일)은 저와 10년차이가 있는 큰오빠(이희복)의 생일 아니 생신입니다. 막내라 웬지 거리감이 느껴지고 군대시절 편지 주고받은 이후로 정말 처음 오빠를 위해 축하사연을 보냅니다. 수석가게를 낸 이후로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 장사는 그럭저럭 되는지 ............물어보기도 이젠 미안 하더라구요 울 큰오빠와 새언니 그리고 중3 다연이랑 유석이랑 축하 사연을 빌어 행복한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번 지수 입원했을때 엄마대신 병실 지켜줘서 고맙다고 언니(송난현)한테 전해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 한데 독감예방은 하셨는지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빠집 - 285-8946 오빠(이희복) 011-606-8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