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늘 출근길에 카풀가족과 퀴즈를 같이 즐기며 출근한답니다.
아마 다음주부터는 출산휴가라 집에서 곧 태어날 아가와 둘이서
듣게 되겠지요.
요즘엔 제법 바람도 나무들도 가을을 느끼게 해주네요.
요런 기분에 들떠서인지 몸이 무거워서인지 깜박하고
남편(김태현님)의 34번째 생일(10월 3일)도 잊고 지날뻔 했답니다.
너무나 늦어서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답니다.
내일아침(10월 3일) 차동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축하를 해주신다면
남편과 저와 아기가 참뜻깊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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