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10월 3일 하늘이 열린날 저희부부가 결혼한 날입니다. 아내는 완주고산초등학교에서 5학년을 맡은 박승미 선생님입니다. 그날이 엇그제 같은데 첫째아이 강민이 돌이 지나고 지금은 새식구(둘째)가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는 불어난 몸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합니다. 방송으로나마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아이를 돌봐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PS : 사연을 너무 자주 올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