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과 선화의 얼이 깃든 정열적인 고장 익산에서 오늘(10월 2일) 드디어
마한민속예술제 '2003익산서동문화축제'가 개막됩니다.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한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리는데요..
하루를 뿌듯하고 즐거운 문화의 현장에서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전통놀이체험등 다채로운 행사가 아침부터 준비되어 있으니 일찍 나오셔도
됩니다.
오후 8시부터는 송대관, 이용등 어른들이 좋아하는 가수들부터 샤크라를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들까지 참여해서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일찍나오셔서 자리를 잡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 행사는 서동과 선화를 기억하는 전북도민들께도 참여의 기회를 드리고자
휴일인 3일을 넘어 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특히 가족,연인과 함께 참여하시면 좋으실겁니다.
김차동씨도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