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남자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직장생활하면 회식이 많은게 사실이랍니다,
그런데 집에있는 아내가 싫어하지않습니까?
요즈음 아내들이 집지키는 사람으로 낙인되어진다는 말이있던데,,
저도 그 사람중에 한사람인것같아서 아내에게 항상 미안한마음가진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회식을 빠질수도없고..
참 난감하답니다,, 대한민국 남성여러분~!! 아내의 눈치를 항상 살펴보면서 회식자리에가지요...
그런데 제가 느끼는건 단지 회식을 가서 늦게 들어오는게 불만은 아닌것같습니다, 단지,, 아내들이 걱정하는것은 과음과 피곤함이 남편들에게 불어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싫어하는것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또 아내에게 할 한마디있습니다,
" 자기야,, 우리 10월 1일날 회식이있거든,, 그때는 적당껏 먹고올테니깐 다음날 아침 따끈따끈한 해장국 부탁하오...
그럼 좋은 소식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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