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안녕하세요
전 우아동에 사는 정재홍이라고 합니다..
제가 야간대생인데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안을 살펴보니 뭔가 하나가 없어졌더군요
그게 바로 책가방 ..다른 물건은 가져가지 않고 책가방만 가지고
갔네요.. 그래서 그런지 일도 손에 잡히지않고 우울합니다..
책가방안에 내용물들 책이나..계산기 이런물건들은 다시 돈을주고
구입할 수 있지만 그동안 필기 해왔던 노트를 어떡해야할지...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할 것 같네요.
9월의 마지막날...내일이면 새로운 10월인데
채리필터의 오리날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