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닝쇼의 왕 애청자이자, 어제 지평선 마라톤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어제는 많은 즐거움이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저도 하프 코스에 참가하여, 무사히 완주를 했구요.
풀코스 완주하신 김차동님께도 축하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친절히 맞아주신 김영주 작가님 비롯, 동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의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간격을 좁혀주는
계기인 것 같아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서,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모닝쇼에서 하시는 일이라면, 두 팔 걷어붙이고 참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어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