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검도 승급 심사

익산 부송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임성환이 감기가 몹씨들었는데 오늘 검도2급 승급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 집에와서는 감기가 재발해서 덜덜떨고 있는 아들을 보고 조금씩커가는 것을 보면서 대견하기도 합니다. 체구가 작아서 걱정입니다 시합도 나가야 하는데 좀처럼 클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아들이 대견합니다. 축하좀해주시고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보디가드 타이틀곡 부탁드립니다. p.s:지평선 마라톤 잘 해주시기 바람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 그때 봅시다 익산시 부송동 동신아파트 임 병 호 832-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