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도 지금 학교 스쿨버스에서 듣고 있겠네요
그 친구가 제게는 첫사랑이였습니다.
짝사랑이였고 행복하고 가슴아픈 추억이었습니다,
제가 그 친구에게
다가갈수록 자꾸만 저를 밀어내더군요
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나봐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말이죠... 제 진심을 모르는걸까요?
그 친구를 생각하기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행복한 추억이 많아서요 그리고 가슴아픈 추억이 많아서요
짝사랑하면서 기다리는건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저는 또 기다릴껍니다.
행복했던 추억으로 버틸수있겠죠 ^^
언젠가는 제 진심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음악 신청합니다.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제 이야기랑 꼭 맞는 것 같아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