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여자친구랑 다툼이 있어 그런지 새벽부터 잠도 일찍 깨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그녀는 성격도 활달한 편이고, 남들에게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사실 남자친구 입장에선 그리 좋지 만은 않습니다.
저에게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죠..
좁은 소견이라 이해를 잘 못하는 게, 꼭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그녀는 정말 몰라서인지, 화가 나 있는 제게 아무렇지 않은 듯 대합니다.
연락을 잘 안하는 것도 저는 불만이구요..
걱정입니다..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제가 마음을 넓게 가져야겠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