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은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항상 출근길에 차안에서 방송으로만 듣다가 아내에게 점수좀 딸려고 처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9월 24일은 우리 둘째 도현이가 태어난지 19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 권수미와 제가 백년가약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주 무심하다고 탓하기는 하지만 항상 나를 웃겨주고 애교가 넘치는 저의 아내를 사랑한다고 꼭 전해 주십시오 " 여보 결혼 3년동안 맞벌이 하랴 살림하랴 아이를 둘 낳으랴 고생했어 앞으로 우리 아들 건우, 도현이와 평생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권수미씨 사랑합니다 " 주소는 전주시 서신동 동아 한일아파트 111동 703호 연락처는 011-681-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