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안녕하세요 평화동에사는 다혜라고해요.. 9월 3일이 저희엄마 52번째 생신이거든요.. 그런데 그날 엄마께서 수술을 받으세요.. 하필이면 생신날... 큰 수술은 아니지만 엄마께선 많이 걱정되시고 불안하신가봐요.. 생신날 수술하시는 엄마께 해드릴 수 있는건 없고 고민끝에 이렇게 사연을 올려요.. 엄마~~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아빠, 오빠 , 엄마딸 다혜가 옆에서 지켜드릴테니까요.. 수술 잘받고 나오시구요 52번째 맞으시는 생신 비록 병원에서 보내시지만 축하드려요.. 그리고 엄마딸 다혜가 엄마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