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때는 서로 사랑했져.. 구러다 그가 군대에갔구 저는 기다리지 못했습니다..ㅠ.ㅠ
그가 제대하구나서 절 용서해 주더군요..
구런데 전 그때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내게 다가오면 전 항상 달아났져..
하지만 제가 사랑을 알았을땐 이미 그는 더이상 절 바라보지 않았슴니다..
내가 용서를 빌고 애원을 해도 이미 변한맘은 다시 돌릴수없더군여..
전 이뻐지기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에게 고백하기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무려 9Kg뺐습니다..
오직 고백 해야한다는 신념 하나만으루..
그와 난 같은 학교에 다닙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내가 너무 초라해보였습니다..
학교에 가면 젤먼저 그의 차를찾습니다..
그리고 그를 찾습니다.. 개강 3일째인 오늘 그를 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파옵니다..
우연인척 그의 옆을 모른척 지나갑니다..
보고싶지만 참고갑니다..
고백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달라고..
하지만 정말 두렵고 자신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구 싶습니다...
"원용아... 다시 내게 기회를줄래..?너에게 보여주지못한게 넘 많아..
널생각하믄 맘이 너무 아파..내가 너무 철이없었어..
지금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너무나 한심하지만..
나 너 아니믄 안될꺼같아..한번만 기회를줄래?
나 널 사랑해..."
저대신 이말 꼭 전해주세요...
저는 익산에살구있습니다...
연락처는 011-657-9599입니다..
저좀도와주세요...
참 신청곡이있어여..
"임창정의 소주한잔" 아니믄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꼭틀어주세여...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저좀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