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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를 지내면서 그녀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읍니다. 전화를 하고 싶었지만은 그녀가 싫어하는것같아 차마 전화를 할수가 없었읍니다. 많이 망설였읍니다. 문자메세지가 올때마다 그녀가 보낸것이 아닐까 가슴이 먼저 뜁니다. 저의 착각속에서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녀의 창가를 바라보면서 외로움을 달래기보다 그녀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한없이 미워질때도 있읍니다. 매일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있읍니다. 제 마음속에 항상 그녀가 있기때문에 제 가슴 한구석엔 항상 그녀의 모습이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그녀생각에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