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님 고마워여^^

추석이 곧 다가오네여 .......... 저희 신랑은 명절이 다가오면 넘 바쁜답니다 "벌초"아시져??? 저희 친정아빠가 사년전에 돌아가신후 할아버지와 할머니산소를 관리하기가 힘들었어요 오빠가 있긴 하지만 벌초란게 낫하나 들고 하기에는 너무 벅찬일이었으니깐........... 결혼하고 나서 바로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벌초는 신랑이 맡아서 했어요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외초리란 기계도 잘 다뤗구여 그렇게 힘든일인데도 불구하고 해년만다 두번씩 빠지지도 않고 해주엇으니 말로 표현할수 없게 미안하더라구여 오늘도 직장에서 숙직을 한후 내일 아침 시댁에 가서 기계를 가지고 온다고 전화가 왓어여 친정오빠는 하지말라고 미안하다고 몇번이나 전화했다고 하던데 고집쎈 우리 신랑 낼 벌초를 한답니다 저도 아이낳기전에 한번 따라갓엇는데 무지 힘든일같더라구요 정말 고맙고 미안하기 그지 없어여 낼 아침에 시댁가는 길에 이방송 꼭 들으라고 할께여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여 꼭~~~~~~ 노래는 힘나는 곡 들려주세염 전주시 서신동 중흥아파트 103동701호 0639022784 힘나는 방송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