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마감짓는 이번주가 무지 부산스럽습니다. 정들었던 고마운 사람들을 보내고 새로운 사람들을 좋은 느낌으로 맞기 위해 이런저런 것들을 신경쓰시느라 우리 계장님 무지 바쁘십니다. 교육장님이 직원들 생일때마다 케익을 챙겨 축하해 주시는데, 눈코뜰새없이 바쁜 우리 계장님이 생일파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런지 쬐끔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지도해주신 계장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오늘 하루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좋은 날 되셨으면 하는 우리 팀원의 맘 꼭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계장님은 전주에서 출퇴근을 하십니다. 아침에 이 프로를 청취하시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사무실에 도착해서도 과장님이 출근하시기 전까지는 라디오를 틀고 계신답니다. 비록 10분정도의 짧은 시간이긴 해도 말이죠. 우리 계장님은 조관우 노래를 즐겨 들으시더라구요, 물론 노래도 잘 하시구요. 허락된다면 조관우 노래중에서 한 곡 선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소 : 군산시 조촌동 757 군산교육청 >연락처 : 450-2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