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위하여 열심히 뛰는 사람들하고 함께 했음 싶네요.

세상에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우리 앤이자 오빠에게 힘내라고 격려차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우리 오빠는 택배회사에서 다니고 있거든여... 햇볕이 따가울때도 비가 억쑤로 쏟아지는 날에도..늘 한결같이 우리에게 또하나의 기쁨을 전해주기 위하여 늘 열심히 뛰고 또 뛰어다니지요. 그런데 늘 명절때면 또하나의 행사처럼 앞으로 몇주간은 추석 선물들을 전하기위하여 뛰고 또 뛰어야 합니다.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단 며칠간의 휴식때문에 그날을 애타게 기다릴지 몰라도..우리 오빠도 그리고 그 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은 그날의 기쁨을 저희에게 전하기 위해 정말 밤낮없이 뛰어야 돼요.그래서 그런지 전 왠지 이번 명절이 그다지 기다려지지가 않네요~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은 기쁨이라도 전해주기 위하여 애쓰는 그런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오빠에게 힘을 주고 싶네여~ 하루에 몇십개의 물건을 전해주기위해 뛰면서도 늘 불평한마디 하지 않는 우리오빠! 진아가 세상에 존재하는 한..정말 우리 오빠에게 많은 사랑과 기쁨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싶습니다... 김차동씨!! 전해줄꺼져?..저의 맘....... 아...그리고 7시 반.. 그안에 읽어줬음 하는데.. 부탁드려요...! 김차동씨!!! 그리고 부탁 하나만 더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염치불구하고 부탁하나 더 할께요. 항상 선물을 배달하는 오빠에게 받는 기쁨도 주고 싶어서요. 제 사연이 채택되어 선물이 온다면 아마 오빠도 그 기쁨을 몇배로 알것같거든여..그래서 제가 모닝쇼에 이리 부탁을 하는데 ...진짜로 들어줬음 하네요..부탁합니다.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577-6 남전주영업소 CJ GLS 최영재) 울 오빠네 회사 주소입니다...여기로 부탁해요!^^ 그리고.... 제 연락처는 011-9224-0517 박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1가 81번지 보화당한의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