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드려요 ^0^ 방송 잘 들었대...요^^;;

방금(09:00)업무준비를 하던중이었는데 옆과에서 아는 동생이 웃는 얼굴로 달려왔드랩니다 "언니 300일 축하해요" 별생각없이 "고마워" 했는데 하는 말이 "언니 사연 보냈지? 들었어" 이러지 모에요 그때야 아차 오늘 기사아저씨가 왠일로 라디오를 안틀어주셨구나.. 싶었지요 이잉~ 못들었으니까 내일 지난방송듣기해서 들어야겠어요 방송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직 연락은 없는데 울앤도 아마 들었을거에요 모닝쇼~ 덕분에 이렇게 무지무지 행복한 300일의 아침을 맞이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담에 또 잼난 사연 올릴게요 우후~ -덧붙임- 군데 3000일 맞이하셨다는 분도 계시네요 우아~ 8년 넘게 이뿐 사랑 하신거네요 저두 3000천일날 사연 보낼 수 있음 좋겠는데 ^^;; 그때쯤이면 결혼기념일 챙길 때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