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웃으면서 제 앞에 나타난다고 그랬는데 그게 언젠지 알고 싶읍니다. 잠을 자는시간빼고는 그녀의 얼굴만 생각하고 있읍니다.
애타게 그녀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오지않고,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있읍니다. 그럴때면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까요.
그리워하면 할수록 저의 마음은 너무도 아픔니다. 그냥 잊어버리면 될것아니냐 하겠지만은 그게 쉽지만은 않은일입니다.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해서 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니까요.
어떨때는 야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그토록 원하고 바라는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체 방관만하고 있는 그녀
그럴때는 정말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낌니다. 한숨이 절로 나오고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읍니다.
가슴에 열을 시키기위해 항상 찬 냉수를 마시는 할머니가 생각이납니다. 그때 그 할머니는 한을 식히지 못하고 겨울에도 항상 찬 냉수를 마신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 할머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가 있을것 같읍니다.
그녀의 모습은 보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