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내일이 생신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김제시에 살고있는 김홍흔이라고합니다 내일이 바로 사랑하는 저희엄마의 생신입니다 생신을 맞이해서 어떻게 해드릴지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방송으로 한번 사연을 보내볼까 해서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저희엄마 말안듣고 매일매일 돈타령만하는 저희들 여태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시고 불경기인데에도 우리를 위해 밖에나가서 일하시는 모습보고 때론 가슴한군데가 뭉클해질때도 많았습니다. 얼마전에는 또 늘어가는 엄마의 주름살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정말 그땐 제 자신이 미워지기도 했었습니다 나중에 커서라도 꼭 편안히 모시리라 다짐도 많이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우선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이사연 꼭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