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신청합니다

저는 봉동3공단에서 일합니다 오늘 아침엔 일어나서 씻는데 김건모의 마이썬이 입안에 맴도는거에요 계속 흥얼거리고있는데...출근길에 그 노래가 나오데요 신기하기도하고...기분이 무지 좋았습니다. 본론은 다른회사들은 다들 어렵고 힘들다고하는데...... 우리회사는 너무 바빠서 힘들다고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원들이 여름휴가도 못보내고 휴일도 못쉬면서 일하거든요 요즘은 쉬고싶어도 회사에 매달려사는 직원들과 함께듣고싶네요 그래도 요즘 회사가 어렵지 않고 잘 돌아가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다른친구들하고 한숨의 깊이와 의미가 다르거든요 아참~잊을뻔했는데.. 오늘 절친힌친구 최종래가 딸을 낳았답니다. 종래를 닯으면 딸로서는 견적내기 힘들기에 최종래의 와이프 한정은씨를 닯았으면 합니다. 종래야 정은씨~~~~ 득녀를 축하합니다~~~ 그럼 신청곡은 블랙홀의 바람을 타고......